토션트 함수
📂정수론토션트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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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다음과 같이 정의된 ϕ 를 오일러 토션트 함수라 한다.
ϕ(m):=∣{a ∣ 1≤a≤m∧gcd(a,m)=1}∣=mp∣m∏(1−p1)
설명
토션트totient는 전체를 의미하는 Tot-al의 Tot-과 몫을 의미하는 Quo-tient에서 -tient가 붙어서 생긴 단어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수학, 그것도 정수론 외에는 전혀 쓰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조차도 파이Phi 함수 혹은 피Phi 함수 로 쓰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1 부터 10 정도까진 직접 계산해서 감을 잡아보자.
ϕ(1)=ϕ(2)=ϕ(3)=ϕ(4)=ϕ(5)=ϕ(6)=ϕ(7)=ϕ(8)=ϕ(9)=ϕ(10)=∣{1}∣=1=1∣{1}∣=221=1∣{1,2}∣=332=2∣{1,3}∣=421=2∣{1,2,3,4}∣=554=4∣{1,5}∣=62132=2∣{1,2,3,4,5,6}∣=776=6∣{1,3,5,7}∣=821=4∣{1,2,4,5,7,8,}∣=932=6∣{1,3,7,9}∣=102154=4
언뜻 왜 이렇게 계산하기 어렵고 규칙 없어 보이는 함수가 왜 필요한지 궁금할 수 있다. 알고보면 아름다운 성질들을 풍부하게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론을 지탱하는 토대가 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정리
소수 p 에 대해, ϕ(pk)=pk−pk−1
증명
전략: 소수의 거듭제곱에 대한 함숫값은 카운팅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
p 가 소수이므로, 임의의 n∈N 에 대해 gcd(p,np)=1 즉
p,2p,⋯(pk−1−2)p,(pk−1−1)p,pk∈/{a ∣ 1≤a≤pk∧gcd(a,pk)=1}
이들은 정확하게 pk−1 개 존재하므로, ϕ(pk)=pk−p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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