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함수의 상대적 위상의 중요성
📂양자역학파동함수의 상대적 위상의 중요성
설명
파동함수는 흔히 다음과 같이 복소지수함수로 표현된다.
ψ=Reiθ
이 때 수식에서 물리적으로 의미를 가지는 것은 ψ가 아니라 ∣ψ∣2=R2이기 때문에 위상 θ의 값은 중요하지 않고, 바꿔서 다뤄도 상관없다.
다만 파동함수를 다른 두 파동함수의 합으로 나타내는 경우는 얘기가 다르다. 이때는 각 함수의 위상을 마음대로 바꾸면 안된다. 파동함수 ψ가 다음과 같이 두 파동함수 ψ1과 ψ2의 합으로 나타난다고 하자.
ψ1=R1eiθ1,ψ2=R2eiθ2ψ=ψ1+ψ2
∣ψ∣2=ψ∗ψ=(ψ1∗+ψ2∗)(ψ1+ψ2)=∣ψ1∣2+∣ψ2∣2+ψ1∗ψ2+ψ2∗ψ1=R12+R22+R1R2ei(θ2−θ1)+R1R2ei(θ1−θ2)=R12+R22+R1R2[ei(θ2−θ1)+ei(θ1−θ2)]=R12+R22+2R1R2cos(θ1−θ2)
(1)을 보면 식에 θ1−θ2가 포함되므로, 각 파동함수의 위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란부분의 풀이는 아래와 같다. 오일러 공식에 의해 eiθ=cosθ+isinθ이므로
ei(θ2−θ1)+ei(θ1−θ2)=cos(θ2−θ1)+isin(θ2−θ1)+cos(θ1−θ2)+isin(θ1−θ2)=[cos(θ2−θ1)+cos(θ1−θ2)]+[isin(θ2−θ1)+isin(θ1−θ2)]=2cos(θ1−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