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 가 [a,b] 에서 적분가능하고 [a,b] 를 a=x1<⋯<xn=b 와 같은 노드 포인트들로 쪼갰다고 하자.
In(f):=j=1∑nwjf(xj)≈∫abf(x)dx=I(f)
위와 같이 정의된 In 의 가중치 wj 들을 구해서 수치적 적분을 계산하는 것을 가우스 구적법이라 한다.
설명
f 를 잘 근사하는 다항함수 pn−1 이 존재하는 것은 보장되어있기 때문에, f 대신 pn−1 을 생각해보려 한다. 편의상 w(x)=1 이라고 두자. [ NOTE: 이 경우, 가우스-르장드르 구적법이라 한다. ]
En(pn−1):=∫abpn−1(x)dx−j=1∑nwjpn−1(xj)
이렇게 정의된 에러 En 은 리니어하므로
En(pn−1)==En(a0+a1x+⋯+an−1xn−1)a0En(1)+a1En(x)+⋯+an−1En(xn−1)
여기서 a0,a1,⋯,an−1 이 무엇이든 wj 를 잘 찾아서 En(pn−1)=0 이 되게 하려면 모든 i=0,1,⋯,(n−1) 에 대해
En(xi)=∫abxidx−j=1∑nwjxji=0
이어야하고, 풀어서 써보면
w1+⋯+wn=w1x1+⋯+wnxn=w1x12+⋯+wnxn2=⋮w1x1n−1+⋯+wnxnn−1=∫ab1dx∫abxdx∫abx2dx∫abxn−1dx
행렬로 나타내보면
1x1⋮x1n−11x2⋮x2n−1⋯⋯⋱⋯1xn⋮xnn−1w1w2⋮wn=∫ab1dx∫abxdx⋮∫abxn−1dx
여기서 w1,⋯,wn 의 존재성은 방데르몽드 행렬식에 의해 보장된다.
가우스 구적법의 장점은 뉴턴-코테스 적분 공식과 달리 노드가 제멋대로 있어도 상관 없다는 것이다.
Atkinson. (1989). An Introduction to Numerical Analysis(2nd Edition): p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