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리마 모형 📂통계적분석

아리마 모형

모델 1

백색 잡음 {et}tN\left\{ e_{t} \right\}_{t \in \mathbb{N}} 에 대해 dYt:=i=1pϕidYti+eti=1qθieti \nabla^{d} Y_{t} := \sum_{i = 1}^{p} \phi_{i} \nabla^{d} Y_{t-i} + e_{t} - \sum_{i = 1}^{q} \theta_{i} e_{t-i} 과 같이 정의된 {Yt}tN\left\{ Y_{t} \right\}_{ t \in \mathbb{N} }(p,d,q)(p,d,q)차 아리마 과정 ARIMA(p,d,q)ARIMA (p,d,q) 라고 한다. 이와 같은 꼴을 한 시계열 분석 모형을 아리마 모형이라고 한다.

설명

ARI(p,d)    ARIMA(p,d,0)ARI(p,d) \iff ARIMA(p,d,0)아리 모형 , IMA(d,q)    ARIMA(0,d,q)IMA(d,q) \iff ARIMA(0,d,q)이마 모형이라 하긴 하는데 자주 쓰진 않는다. 차라리 ARIMA(p,d,0)ARIMA(p,d,0) 이나 ARIMA(0,d,q) ARIMA(0,d,q) 와 같은 표현을 즐겨 쓰는 편이다.

수식이 어렵게 생겼지만 생각 외로 그렇게 어렵진 않은게, 그냥 아르마 모형 Yt=i=1pϕiYti+eti=1qθieti Y_{t} = \sum_{i = 1}^{p} \phi_{i} Y_{t-i} + e^{t} - \sum_{i = 1}^{q} \theta_{i} e_{t-i} 에서 YtY_{t}dYt\nabla^{d} Y_{t} 로 바뀌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냥 dd 번의 차분을 통해 정상성을 얻은 데이터를 아르마 모형으로 분석한다고 보면 된다.


  1. Cryer. (2008). Time Series Analysis: With Applications in R(2nd Edition): p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