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연산자가 두 번 들어간 수식, 2계 도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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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T를 스칼라 함수, A를 벡터 함수라고하자.
그래디언트의 다이벌전스: ∇⋅(∇T)=∂x2∂2T+∂y2∂2T+∂z2∂2T
그래디언트의 컬: ∇×(∇T)=0
다이벌전스의 그래디언트: ∇(∇⋅A)
컬의 다이벌전스: ∇⋅(∇×A)=0
컬의 컬: ∇×(∇×A)=∇(∇⋅A)−∇2A
그래디언트와 컬의 결과가 벡터이고, 다이벌전스의 결과가 스칼라이므로 2계 도함수는 총 다섯 종류가 있다.
그래디언트의 다이벌전스
그래디언트의 다이벌전스에는 특별히 라플라시안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며 간단하게 ∇2로 표기한다.
∇⋅(∇T)=(∂x∂x^+∂y∂y^+∂z∂z^)⋅(∂x∂Tx^+∂y∂Ty^+∂z∂Tz^)=∂x2∂2T+∂y2∂2T+∂z2∂2T=∇2T
라플라시안은 기본적으로 스칼라 함수에 취하는 연산자이지만, 아래의 경우처럼 벡터에 대해서 사용한다면 벡터의 각 성분(스칼라)에 라플라시안을 취하라는 뜻이다. 즉 두 종류의 연산자에 대해서 표기법을 중복하여 쓰는 것이다. 이렇게 중복된 표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취해지는 함수가 스칼라함수인지 벡터함수인지를 보면 ∇2가 무엇인지 오해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이를 벡터 라플라시안이라 부르기도 한다.
∇2A≡(∇2Ax)x^+(∇2Ay)y^+(∇2Az)z^
그래디언트의 컬
그래디언트의 컬은 항상 0이다.
∇×(∇T)=0
다이벌전스의 그래디언트
다이벌전스의 그래디언트는 이름도 없고 딱히 특별한 성질도 가지고 있지 않다. 물리학에서 나올 일이 거의 없으며 중요하지도 않다. 라플라스 연산과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컬의 다이벌전스
컬의 다이벌전스는 항상 0이다.
∇⋅(∇×A)=0
컬의 컬은 ‘다이벌전스의 그래디언트’와 ‘벡터 라플라시안’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A)=∇(∇⋅A)−∇2A
이 때 ∇2A는 벡터 라플라시안임에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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