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다양체 위의 이멀젼과 임베딩
📂기하학 미분다양체 위의 이멀젼과 임베딩 정의 M m , N m M^{m}, N^{m} M m , N m 을 각각 m , n m, n m , n 차원 미분 다양체 , ϕ : M → N \phi : M \to N ϕ : M → N 을 미분가능한 함수 라고 하자.
모든 점 p ∈ M p \in M p ∈ M 에 대해서 미분 d ϕ p d\phi_{p} d ϕ p 가 일대일 함수이면, ϕ \phi ϕ 를 이멀젼 immersion, 몰입 이라 한다.
ϕ \phi ϕ 가 이멀젼이면서, 위상동형 이면 ϕ \phi ϕ 를 임베딩 embedding, imbedding 이라 한다.
포함함수 i : M ⊂ N i : M \subset N i : M ⊂ N 가 임베딩이면, M M M 을 N N N 의 부분 다양체 submanifold 라고 한다.
설명 정의에 의해 ϕ : M m → N n \phi : M^{m} \to N^{n} ϕ : M m → N n 이 이멀젼이면 m ≤ n m \le n m ≤ n 이고, 이 둘의 차이인 n − m n-m n − m 을 이멀젼 ϕ \phi ϕ 의 여차원 codimension 이라 한다.
모든 이멀젼은 국소적으로는 임베딩 이 된다.
예시 미분가능하지 않음 α : R → R 2 t ↦ ( t , ∣ t ∣ )
\begin{align*}
\alpha : \mathbb{R} &\to \mathbb{R}^{2}
\\ t &\mapsto (t, \left| t \right|)
\end{align*}
α : R t → R 2 ↦ ( t , ∣ t ∣ )
α \alpha α 는 t = 0 t=0 t = 0 에서 미분가능하지 않다.
미분가능하지만, 이멀젼이 아님 α : R → R 2 t ↦ ( t 3 , t 2 )
\begin{align*}
\alpha : \mathbb{R} &\to \mathbb{R}^{2}
\\ t &\mapsto (t^{3}, t^{2})
\end{align*}
α : R t → R 2 ↦ ( t 3 , t 2 )
α \alpha α 는 모든 점에서 미분가능하다. 하지만 미분 을 구해보면,
d α t = [ 3 t 2 2 t ]
d\alpha_{t} = \begin{bmatrix}
3t^{2} \\ 2t
\end{bmatrix}
d α t = [ 3 t 2 2 t ]
이므로 t = 0 t=0 t = 0 일 때 d α 0 = [ 0 0 ] d\alpha_{0} =\begin{bmatrix} 0 \\ 0 \end{bmatrix} d α 0 = [ 0 0 ] 이다. 따라서 이는 일대일 변환이 아니므로 α \alpha α 는 이멀젼이 아니다.
이멀젼이지만, 임베딩이 아님1 α : R → R 2 t ↦ ( t 3 − 4 t , t 2 − 4 )
\begin{align*}
\alpha : \mathbb{R} &\to \mathbb{R}^{2}
\\ t &\mapsto (t^{3}-4t, t^{2}-4)
\end{align*}
α : R t → R 2 ↦ ( t 3 − 4 t , t 2 − 4 )
α \alpha α 는 모든 점에서 미분가능하고, d α t = [ 3 t 2 − 4 2 t ] d\alpha_{t} = \begin{bmatrix} 3t^{2}-4 \\ 2t \end{bmatrix} d α t = [ 3 t 2 − 4 2 t ] 는 모든 t t t 에서 [ 0 0 ] \begin{bmatrix} 0 \\ 0 \end{bmatrix} [ 0 0 ] 이 되지 않으므로 이멀젼이다. 하지만 α ( 2 ) = ( 0 , 0 ) = α ( − 2 ) \alpha (2)= (0,0) = \alpha (-2) α ( 2 ) = ( 0 , 0 ) = α ( − 2 ) 이므로 α \alpha α 는 위상동형이아니다. 따라서 α \alpha α 는 임베딩이 아니다.
이멀젼이지만, 임베딩이 아님2
α : ( − 3 , 0 ) → R 2
\alpha : (-3,0) \to \mathbb{R}^{2}
α : ( − 3 , 0 ) → R 2
α ( t ) = { ( 0 , − ( t + 2 ) ) , t ∈ ( − 3 , − 1 ) regular curve (see figure) , t ∈ ( − 1 , − 1 π ) ( − t , sin 1 t ) , t ∈ ( − 1 π , 0 )
\alpha (t) = \begin{cases}
(0, -(t+2)), & t \in (-3, -1)
\\ \text{regular curve (see figure)}, & t \in (-1, -\frac{1}{\pi})
\\ (-t, \sin\frac{1}{t}), & t \in (-\frac{1}{\pi}, 0)
\end{cases}
α ( t ) = ⎩ ⎨ ⎧ ( 0 , − ( t + 2 )) , regular curve (see figure) , ( − t , sin t 1 ) , t ∈ ( − 3 , − 1 ) t ∈ ( − 1 , − π 1 ) t ∈ ( − π 1 , 0 )
이때 α ( − 1 π , 0 ) \alpha (-\frac{1}{\pi}, 0) α ( − π 1 , 0 ) 는 위상수학자의 사인 곡선 의 그래프이다. 주어진 α \alpha α 는 이멀젼이다. 하지만 α − 1 \alpha^{-1} α − 1 를 생각해보면 x x x 축의 좌표가 0 0 0 에 가까워질수록 굉장히 빨리 진동하기 때문에 어떤 구간 I \color{red}I I 에 대해서는, α − 1 ( U ) ⊂ I \alpha^{-1}(U) \subset {\color{red}I} α − 1 ( U ) ⊂ I 인 오픈셋 U U U 를 잡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α \alpha α 는 임베딩이 아니다.
임베딩 R 3 \mathbb{R}^{3} R 3 의 곡면 M M M 을 생각해보자. 그러면 좌표조각사상 x : U ⊂ R 2 → M \mathbf{x} : U \subset \mathbb{R}^{2} \to M x : U ⊂ R 2 → M 은 임베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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