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학에서의 먹이사슬 시스템
모델 1
변수
- : 시점에서 자원resource의 밀도다.
- : 시점에서 소비자consumer의 밀도다.
- : 시점에서 포식자predator의 밀도다.
파라미터
- : 자원의 환경 용량carrying capacity이다.
- , , : 소비자가 자원을 포식하는 것에 관계된 값들이다.
- , , : 포식자가 소비자를 포식하는 것에 관계된 값들이다.
설명
소개된 차원 먹이사슬 시스템food-chain system은 자원이 로지스틱 성장모델을 따르며 자원-소비자와 소비자-포식자라는 두 가지 롯카-볼테라 포식자-피식자 모델이 커플링된 다이내믹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
원래 이렇게 간단한 시스템을 조합한 유형의 시스템은 복잡할 수가 없지만, 사이에 홀링 타입 2의 반응 함수를 가미함으로써 캐어릭한 시스템이 된다. 실제로 를 바꿔가며 그린 바이퍼케이션 다이어그램은 다음과 같다.
연구적인 측면에서 이런 시스템을 알아두는 것은 논문의 가치를 더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똑같이 차원이고 캐어릭한 시스템의 예로는 로렌츠 어트랙터가 있지만 너무 유명하고 많이 쓰인 나머지 어떤 벤치마크의 대상으로써 매력적이지 않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차 이내의 다항함수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그 복잡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반면 먹이사슬 시스템은 그 자체로 이미 생태학ecology의 직관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캐어릭하면서 수식도 유리함수를 포함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복잡하다2.
Zhai, Z. M., Moradi, M., Glaz, B., Haile, M., & Lai, Y. C. (2024). Machine-learning parameter tracking with partial state observation. Physical Review Research, 6(1), 013196. https://doi.org/10.1103/PhysRevResearch.6.013196 ↩︎
Moradi, M., Panahi, S., Bollt, E. M., & Lai, Y. C. (2024). Data-driven model discovery with Kolmogorov-Arnold networks. arXiv preprint arXiv:2409.15167. https://doi.org/10.48550/arXiv.2409.15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