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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학에서의 먹이사슬 시스템 📂동역학

동역학에서의 먹이사슬 시스템

모델 1

R˙=R(1RK)xcycCRR+R0C˙=xcC(ycRR+R01)xpypPCC+C0P˙=xpP(ypCC+C01) \begin{align*} \dot{R} =& R \left( 1 - {\frac{ R }{ K }} \right) - {\frac{ x_{c} y_{c} C R }{ R + R_{0} }} \\ \dot{C} =& x_{c} C \left( {\frac{ y_{c} R }{ R + R_{0} }} - 1 \right) - {\frac{ x_{p} y_{p} P C }{ C + C_{0} }} \\ \dot{P} =& x_{p} P \left( {\frac{ y_{p} C }{ C + C_{0} }} - 1 \right) \end{align*}

변수

  • R(t)R(t): tt 시점에서 자원resource의 밀도다.
  • C(t)C(t): tt 시점에서 소비자consumer의 밀도다.
  • P(t)P(t): tt 시점에서 포식자predator의 밀도다.

파라미터

  • K=0.94K = 0.94: 자원의 환경 용량carrying capacity이다.
  • xc=0.4x_{c} = 0.4, yc=1.7y_{c} = 1.7, R0=0.16129R_{0} = 0.16129: 소비자가 자원을 포식하는 것에 관계된 값들이다.
  • yp=5.0y_{p} = 5.0, xp=0.08x_{p} = 0.08, C0=0.5C_{0} = 0.5: 포식자가 소비자를 포식하는 것에 관계된 값들이다.

설명

소개된 33차원 먹이사슬 시스템food-chain system은 자원이 로지스틱 성장모델을 따르며 자원-소비자와 소비자-포식자라는 두 가지 롯카-볼테라 포식자-피식자 모델커플링된 다이내믹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

원래 이렇게 간단한 시스템을 조합한 유형의 시스템은 복잡할 수가 없지만, RCPR-C-P 사이에 홀링 타입 2의 반응 함수를 가미함으로써 캐어릭한 시스템이 된다. 실제로 K,yc,ypK, y_{c}, y_{p} 를 바꿔가며 그린 바이퍼케이션 다이어그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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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적인 측면에서 이런 시스템을 알아두는 것은 논문의 가치를 더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똑같이 33차원이고 캐어릭한 시스템의 예로는 로렌츠 어트랙터가 있지만 너무 유명하고 많이 쓰인 나머지 어떤 벤치마크의 대상으로써 매력적이지 않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22차 이내의 다항함수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그 복잡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반면 먹이사슬 시스템은 그 자체로 이미 생태학ecology의 직관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캐어릭하면서 수식도 유리함수를 포함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복잡하다2.


  1. Zhai, Z. M., Moradi, M., Glaz, B., Haile, M., & Lai, Y. C. (2024). Machine-learning parameter tracking with partial state observation. Physical Review Research, 6(1), 013196. https://doi.org/10.1103/PhysRevResearch.6.013196 ↩︎

  2. Moradi, M., Panahi, S., Bollt, E. M., & Lai, Y. C. (2024). Data-driven model discovery with Kolmogorov-Arnold networks. arXiv preprint arXiv:2409.15167. https://doi.org/10.48550/arXiv.2409.15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