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와 전자기장
📂전자기학전위와 전자기장
개요
시간에 따라 전하, 전류분포가 변할 때의 전기장 및 자기장은 다음과 같다.
E=−∇V−∂t∂A
B=∇×A
V는 스칼라 전위, A는 벡터 전위이다.
설명
전하밀도 ρ(r,t)와 전류밀도 J(r,t)가 일정하면 를 알 때 쿨롱 법칙과 비오-사바르 법칙을 통해서 전기장 E(r,t)와 자기장 B(r,t)를 구할 수 있다. 전하와 전류가 시간에 따라 변하면 이를 구하는 것은 조금 더 어렵다.
정전기학에서는 ∇× E=0이고 기울기의 회전은 0이므로 E=−∇V로 나타낼 수 있었다. 그러나 전기역학에서는 ∇×E=−∂t∂B이므로 정전기학에서와 같이 스칼라 전위의 기울기로 나타낼 수 없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장의 발산은 0이고 회전의 발산은 0이므로 정자기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자기장을 벡터 전위의 회전으로 나타낼 수 있다.
B=∇×A
이를 패러데이 법칙에 대입하면
⟹⟹⟹∇×E∇×E∇×E∇×(E+∂t∂A)=−∂t∂B=−∂t∂(∇×A)=−(∇×∂t∂A)=0
따라서 E+∂t∂A의 회전이 0이므로 스칼라 전위의 기울기로 나타낼 수 있다.
⟹E+∂t∂AE=−∇V=−∇V−∂t∂A
맥스웰 방정식
∇⋅E∇⋅B∇×E∇×B=0=0=−∂t∂B=μ0ϵ0∂t∂E(a)(b)(c)(d)
A가 상수이면 B=∇×A=0이고 정전기학에서의 결과와 같다. (2)를 가우스 법칙 (a)에 대입하면
⟹∇⋅(∇V)+∇⋅(∂t∂A)∇2V+∂t∂(∇⋅A)=−ϵ01ρ=−ϵ01ρ
또한 (1), (3) 을 앙페르 법칙 (d)에 대입하면
∇×(∇×A)=μ0J−μ0ϵ0∇(∂t∂V)−μ0ϵ0∂t2∂2A
이때 컬의 컬은 ∇×(∇×A)=∇(∇⋅A)−∇2A이므로 위의 식은 다음과 같다.
⟹∇(∇⋅A)−∇2A=μ0J−μ0ϵ0∇(∂t∂V)−μ0ϵ0∂t2∂2A(∇2A−μ0ϵ0∂t2∂2A)−∇(∇⋅A+μ0ϵ0∂t∂V)=−μ0J
즉 4개의 맥스웰 방정식에 대한 정보가 (3), (4)에 모두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