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에서 오퍼레이터 %% 정의하는 법
개요
R 에서는 함수를 정의할 때 아예 이항연산자로 정의할 수가 있다. 이미 R 에서 기본적으로 정의된 나눗셈의 나머지 %%
, 몫 %/%
, 내적 %*%
, %o%
나 포함관계 %in%
, 그리고 파이프 연산자 %>%
등도 이러한 이항연산자에 속한다.
코드
가령 파이썬과 같은 언어에서는 문자열끼리 덧셈을 하면 문자열이 연결되기 때문에 아주 편한데, R 은 이에 비해서는 다소 불편한 감이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써 이항연산자를 생각해볼 수 있다.
데이터를 다룰때만큼이나 표현할 때 문자열을 다룰 일이 많아지는데, 그때마다 함수형으로 문자열을 연결하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잠깐동안이라도 쓸 수 있는 연산자를 만들면 편리하다.
"%++%" <- function(x,y) {paste(x,y)}
example <- "Oh" %++% "My" %++% "Girl"
print(exa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