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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에서 그래프 그리기 📂R

R 에서 그래프 그리기

개요

R 은 다른 언어와 비교했을때 그래프의 표현이 아주 쉽다는 장점이 있다.

여타 통계 패키지와 비교하자면 쉬운 그림은 패키지가 빨라도 세세한 표현이 많아지면 R 이 편해지는 경향이 있다.

물론 R이 꼭 그래픽만을 위한 언어는 아니지만, 매우 큰 장점이니만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연습하는 게 좋다.

코드

set.seed(150421)
x<-1:10
y<-rnorm(10,5)
z<-rexp(10)

win.graph(4,4)

plot(x,y,main="주제목",sub="부제목",xlab="x-axis",ylab="y축")
win.graph(8,4)
par(mfrow=c(1,2))
plot(x,y,main="왼쪽 한 칸만 사용한 상태")

plot()

1.png

그래프를 그리는 가장 기본적인 함수로써, 첫번째 인수는 $x$ 축, 두번째 인수는 $y$ 축으로 받아 2차원 그래프를 그려준다. 주요 옵션으로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main: 문자열을 받아 그래프의 주제목을 정한다. sub는 자막(부제목)을 달아주지만 크게 쓸 일이 없다.
  • xlab, ylab (x label, y label): 문자열을 받아 축의 이름을 정한다.
  • xlim, ylim (x limit, y limit): $2$차원 벡터를 받아 축이 표시되는 한계를 조정한다.
  • type : 그래프의 유형을 정한다. 기본적으론 점만 찍히고, type='l'을 입력함으로써 선 그래프를 그릴 수 있다.
  • asp (aspect): $x$ 축과 $y$ 축의 축척을 조정한다. 참이면 비율을 똑같이 맞추고 거짓이면 각각 축마다 자동으로 정해진다.

win.graph()

5B72CD4C0.png

win.graph()는 그래프를 그리기 위한 새 창을 띄워주는 함수로, 주로 그래프의 크기를 일정하게 맞추기 위해 사용된다. 숫자 두개를 입력하면 가로세로 크기가 조절된다.

par(mfrow=c(1,2))

2.png

그래프가 그려질 창을 분할해주는 함수로써, 여러가지 그래프를 펼쳐놓고 비교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par(new=TRUE)

plot()을 비롯한 함수들은 기존의 그래프를 아예 덮어씌우면서 그려진다. 잘 쓸 일은 없지만, par(new=TRUE) 를 입력하면 기존의 그래프를 그대로 두고 새로운 그래프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