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미분방정식을 위한 신디: PDE-FIND
알고리즘 1
신디 알고리즘: 상태공간이 $\mathbb{R}^{n}$ 인 동역학계가 다음과 같이 스무스 함수 $f : \mathbb{R}^{n} \to \mathbb{R}^{n}$ 에 의해 주어진다고 하자. $$ \dot{\mathbf{x}} = f \left( \mathbf{x} \right) $$ $X$ 의 독립변수들에 어떤 비선형함수를 취해서 얻는 파생변수로 만든 행렬 $\Theta \left( X \right) \in \mathbb{R}^{m \times p}$ 과 다음 행렬방정식에 STLSQ을 수행해서 지배 방정식governing equation을 찾는 알고리즘을 신디SINDy라 한다. $$ \dot{X} = \Theta \left( X \right) \Xi $$
신디의 변형으로, 편미분방정식을 복원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PDE-FIND라 한다.
설명
PDE-FIND의 FIND는 Functional Identification of Nonlinear Dynamical Systems에서 앞글자를 따온 것으로 사실상 이공계에서 자주 보이는 4행시나 마찬가지다. 애초에 신디SINDy도 4행시였다.

알고리즘의 핵심 아이디어는 신디를 적용하되 우변에 공간에 대한 편미분항을 추가하는 것이다. $u u_{x}$ 와 같은 비선형항이 들어가면 물질 미분과 같은 것도 반영할 수 있으며, 나비에-스톡스 방정식과 같은 복잡한 유체역학 모델도 복구할 수 있다.

도메인이 너무 큰 경우 모든 좌표를 참고하지 않고 일부의 지점만 사용할 수도 있다. 근본적으로 지배 방정식이 하나라면 어느 지점이든 같은 방정식을 따르므로 전혀 문제될 게 없다.
$$ u_{t} = N \left( u, u_{x}, u_{xx}, \cdots , x, t, \mu \right) $$ 데이터 기반 모델data-driven model에 익숙한 입장에서 PDE-FIND를 소개한 논문이 유용한 이유는 위와 같은 형태로 최소제곱문제를 세우는 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행렬의 형태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보충 자료suplementary material에서 다음과 같이 식의 구성을 명시적으로 보여준다.

근본적으로 PDE-FIND는 신디와 다른 점이 없다. 다만 실제로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상미분방정식의 솔버를 사용하지 않고 편미분방정식의 솔버를 사용해야한다는 점만 다르다.
Samuel H. Rudy et al. ,Data-driven discovery of partial differential equations.Sci. Adv.3,e1602614(2017).DOI: https://doi.org/10.1126/sciadv.1602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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