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x21f(x)dx≈i=1∑nwif(xi)wi=nπ
여기서 xi 들은 제1체비셰프 함수의 근, 다시 말해 Tn(x)=0 를 만족하는 체비셰프 노드다.
가우스-라게르 구적법
∫0∞e−xf(x)dx≈i=1∑nwif(xi)wi=(n+1)2[Ln+1(xi)]2xi
여기서 xi 들은 라게르 함수의 근, 다시 말해 Ln(x)=0 를 만족하는 라게르 노드다.
가우스-에르미트 구적법
∫−∞∞e−x2f(x)dx≈i=1∑nwif(xi)wi=n2[Hn−1(xi)]22n−1n!π
여기서 xi 들은 에르미트 함수의 근, 다시 말해 Hn(x)=0 를 만족하는 에르미트 노드다.
설명
가우스 구적법은 그 자체로 아주 탁월할뿐 아니라, 노드를 잘 고름으로써 적분범위가 무한하게 주어져도 계산을 수행해낼 수 있다.
이상적분은 필요한데 f 에 1−x21, e−x, e−x2 가 포함되어있지 않다면 다음과 같이 g 를 만드는 트릭을 쓰면 된다.
∫0∞f(x)dx==∫0∞f(x)exe−xdx∫0∞g(x)e−xdx
한편 가우스-체비셰프 구적법의 모티브를 살펴보자. 체비셰프 노드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xi=cos(2n2i−1π)
물론 이 노드들은 이산적이지만, 연속적으로 보면 x=cos(πt) 과 같이 변수 치환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dx==−πsinπtdt−π1−x2dt
이와 같이 치환 적분을 해보면
∫−111−x21f(x)dx==≈−π∫101−x21f(x)1−x2dtπ∫01f(cos(πt))dtπn1i=1∑nf(cos(2n2i−1π))
물론 이는 정확한 유도가 아니며 딱히 가우스 구적법이랑도 상관 없는 이야기다. 위의 수식 전개는 특별한 노드를 고른다는 아이디어가 사실 치환과 비슷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함일 뿐이다.
Atkinson. (1989). An Introduction to Numerical Analysis(2nd Edition): p308. ↩︎